천지일보 - 새 시대 희망언론

동원령 선포 이후 국경 넘는 러시아 젊은이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청년들이 러시아와 조지아를 가로지르는 베르흐니 라르스 국경을 걸어서 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예비역 대상 부분 군사 동원령 선포 이후 러시아와 조지아 접경 지역으로 많은 러시아의 차량 행렬이 몰리고 있다. 2022.09.24.

국제 뉴시스 2022-09-25 07:00

중국 남성, 쓰촨성 지진 실종 17일 만에 구조

지난 21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루딩현에서 지난 5일 지진으로 실종됐다가 17일 만에 구조된 수력발전소 직원이 헬기 뒷좌석에 누워 있다. 이 남성은 17일 동안 야생 과일과 물로 버틴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3 21:00

캐나다 국제 열기구 축제, 떠오르는 열기구들

22일(현지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하이리버 인근에서 '헤리티지 인' 국제 열기구 축제가 열려 다양한 디자인의 열기구들이 상공으로 솟아오르고 있다.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3 18:00

친지와 재회, V 그리는 석방 우크라이나 군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포로 교환으로 석방된 한 우크라이나 군인이 2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시립병원에서 친지를 만나 V를 그리고 있다. 2022.09.23.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3 13:12

전쟁 동원령에 시위하는 러시아 시민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예비군 대상 부분적 동원령을 내린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시위를 벌이다가 전경들에게 구금되고 있다. (출처: 뉴시스)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2 07:09

“아베 전 총리 국장 반대” 일 남성 분신

21일 일본 도쿄의 총리 관저 주변 도로에서 한 남성이 분신해 경찰과 소방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남성 주변에서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국장에 반대하는 내용의 문서가 발견됐다면서 이 남성이 아베 전 총리 국장에 반대하는 의미로 분신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신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0...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1 19:35

허리케인 피오나로 쓰러진 농작물

20일(현지시간)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의 과야마에 허리케인 피오나가 지나간 후 한 농장의 농작물이 모두 쓰러져 있다. 2022.09.21.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1 10:03

여왕 복무 끝났음 알리는 지팡이 부러뜨리기 의식

19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의 윈저성에 있는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의전장이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유해가 담긴 관 앞에서 여왕의 복무가 끝났음을 알리는 의미로 나무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있다. 윈저성은 여왕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곳으로 여왕의 유해는 이곳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 남편 필립 공 옆에 묻혔다. 2022.09.20.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0 18:35

허리케인으로 물에 잠긴 푸에르토리코 집들

미국령 푸에르토리코에 허리케인 피요나가 지나간 19일(현지시간) 살리나스 해변의 집들이 침수돼 있다. 현지 당국은 18일 상륙한 피요나로 홍수, 산사태, 정전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고 밝혔다. 2022.09.20.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20 08:43

웨스트민스터 사원 나서는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을 마친 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시신이 담긴 관이 사원을 떠나고 있다. 사원을 나선 여왕의 관은 집무실이던 버킹엄궁과 하이드파크 인근 웰링턴 아치를 거쳐 런던을 떠난다. (출처: 뉴시스)

국제 뉴시스 2022-09-19 21:36

영 여왕 장례식 앞두고 최종 조문하는 일반인들

19일 오전 (현지시간) 고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홀에서 일반인 조문객들이 최종 조문하고 있다. 여왕의 관은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옮겨져 장례식을 치른다. 2022.09.19.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19 17:51

라마포사 대통령과 악수하는 바이든 대통령

조 바이든(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만나 회담하며 악수하고 있다. 2022.09.17.

국제 뉴시스 2022-09-17 23:00

이탈리아, 홍수로 최소 10명 사망 4명 실종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중부 세니갈리아에서 사람들이 거리를 뒤덮은 진흙을 헤치며 지나가고 있다. 이날 구릉지대 여러 마을에서 폭우로 홍수가 발생, 제방이 범람하면서 최소 10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2.09.17.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17 16:05

발굴 시신 조사하는 우크라이나 조사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주 이지움에서 한 조사관이 집단 매장지에서 발굴한 시신을 조사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지움 인근 집단 매장지에서 시신 440구를 발견했으며 이 중 많은 시신의 사지가 부러지고 목에 밧줄이 감겨 있는 등 고문과 학살의 흔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2022.09.17.

국제일반 뉴시스 2022-09-17 13:19

영국 여왕 장례식 치러질 웨스트민스터 사원

(런던=연합뉴스)=19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이 치러질 웨스트민스터 사원 앞에서 경찰이 일찌감치 일반인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국제일반 연합뉴스 2022-09-17 08:41

젤렌스키 대통령 고향 폭격, 홍수 발생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크리비리흐에 있는 댐과 양수장이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파손되면서 도시 일부에 홍수가 발생, 구조대가 홍수 지역 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있다. 현지 관리들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고향인 이곳 수자원 관리 시설이 공격받아 댐이 터지며 홍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2022.09.15.

국제 뉴시스 2022-09-17 01:02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관 보려 줄 선 시민들

(런던 AP=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5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안치된 가운데 일반인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여왕의 관은 19일 국장이 엄수되기 전까지 일반에 공개된다.

국제일반 연합뉴스 2022-09-16 06:59

러시아, 젤렌스키 대통령 고향 폭격… 댐 터져 홍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