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문제 등으로 제주국제공항에서 지연 운항이 속출하고 있다. 제주국제공항은 지난 27일 강풍으로 70여편이 결항한 이후, 이날 정상화됐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28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선 82편(도착 33·출발 49)이 지연 운항했거나 지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제주지역 강풍과 상대공항 기상악화로 지연이 이어지며 연결편에도 계속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번째로 맞은 설 연휴기간 귀성·귀경길에 떠난 인원이 전년 대비 7.4% 증가했으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45.7%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는 설 연휴인 5일간 총 2787만명이 이동했다고 25일 밝혔다. 설 연휴가 6일간이었던 전년 설(2594명 이동)과 비교하면 이동인원이 7.4% 늘었다. 일평균 이동인원은 55...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후 들어 고속도로 정체가 다소 풀리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2시간 30분이다. 반대로 서울요금소에서 각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제주지역에 대설 및 강풍특보가 내려진 24일 제주국제공항 3층 출발장이 대체편 항공기 티켓을 예약하려는 귀경객들의 발걸음으로 붐비고 있다. 제주공항은 이날 운항 예정이던 출·도착 항공편 476편 모두를 결항하기로 결정했다. 2023.01.24.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전국 한파 속 바람이 강하게 불고 눈까지 내려 하늘·바닷길이 끊겼다. 특히 제주공항에서는 항공기 전편이 중단되면서 귀경길에 나서려던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10시 기준 김포와 제주, 김해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139편이 결항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공항에서 운항이 예정된 ...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대체공휴일인 24일 오전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50분으로 예상되고 있다. 반면, 서울 요금소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설 연휴 셋째날인 23일 고속도로는 귀경길 정체가 본격화하면서 꽉 막힌 가운데 특히 오후 4~5시 사이가 가장 어렵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 기준 경부선의 총 정체 길이는 70㎞가 넘는 상태고, 영동선 인천 쪽으로는 덕평과 북수원 일대에서 각각 10여㎞ 이상 막힌다. 서해안선을 탈 경우 이제는 충청권보다 호남권이 더 복잡하다. 먼...
설 연휴 셋째날인 23일 전국 고속도로에서는 귀경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2분 기준 현재 특히 충청권이 위주로 더딘 곳이 늘고 있다. 호남에서 올라오는 길 서해안선은 서해대교 통과하기가 어렵고 또 서쪽 지역에서 서울로 이동할 때 중간에 논산 천안선 거칠 때 남풍세 지역에서 속도가 버겁다. 경부선 상황은 아...
설 연휴 셋째날인 23일 전국 고속도로 상황은 아직까지 정체 구간 많지 않다. 본격적인 귀경 정체는 오전 8~9시 사이 시작되겠고, 오후 4시~5시에 최대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7분 기준 현재 정체 구간이 많지 않지만 충청권을 중심으로 하나둘 귀경 차령이 늘어나면서 논산 천안선의 정체가 가장 먼저 시작됐다. 역시 천안 ...
설날인 22일 현재 주요 고속도로 정체가 대부분 해소되면서 양방향 흐름이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3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2시간 10분이 걸린다. 서울 요금소부터 각 지역까지의 경우 부...
설날인 22일 당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어디를 가기 힘들 정도로 정체가 극심하다. 특히 귀경길 방향이 혼잡한데 내일 새벽 2시나 3시께가 돼야 정체가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02분 기준 현재 충청권과 경기권을 중심으로 양방향 정체다. 이 가운데서도 경부선은 서울 쪽으로 회덕 분기점과 청주 분기점에서 한번에 30㎞ 이상씩 밀리...
설날인 22일 낮 전국 주요 고속도로 어딜 가도 양방향 곳곳에서 차량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귀경방향이라면 오후 3~4시대 차량 정체가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내일 새벽 2시나 3시께가 돼야 정체가 풀리겠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현재 충청권 정체가 늘어나고 경기권 위주로 속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 수도권 제1순환선도 ...
설날인 22일은 전국 고속도로는 귀성 방향과 귀경 방향 차량이 몰리면서 양방향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아직까지 정체가 많이 심하지 않지만 조금씩 양방향 정체가 증가하고 있다. 서해안선은 서해대교 위로 지금 양쪽 정체가 되고 있고, 논산 차량은 차령터널 부근에서 지나기가 어렵다. 특히 귀경 정체 차량이 ...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하늘에서 바라본 신갈JC 인근에 차량이 정체를 빚고 있다. (촬영협조: 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이석주 경감)
오는 설 연휴에는 전국에서 총 2648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이고 일...
전장연 “조정안대로 5분 탑승” “법원 조정, 서울시 수용하라” 교통공사, 수용거부·승차 제지 역장 “전장연, 퇴거하라” 방송 경찰 640명 인간띠·진입 차단 [천지일보=김한솔 기자] 연초부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새해 들어 전장연이 법원 조정안대로 ‘5분 이내 탑승’을 시도하자 서울시·서울교통공사·경찰...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앞두고 차량이 통제된 가운데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제야의종 #차량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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