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3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으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일부...
목요일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에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동쪽 지역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
2월 첫 날인 오늘(1일)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며 낮에 12도까지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6도, 낮 최고기온은 1~12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지만 밤부턴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
화요일인 31일 낮 최고기온이 13도에 도달하는 등 전국적으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수도권·강원의 일부 지역에는 눈·비가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4~13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춘천 –10도, 강릉 –2도, 대전 –5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호남정맥 448㎞·금남호남정맥 72㎞의 산림 실태변화를 조사한 결과, 두 정맥의 산림에서 생성된 찬 공기가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주시·남원시·순천시·여주시 등 전라남·북도 17개 시·군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호남정맥은 전라북도 진안군 주화산에서 전라남도 광양시 백운산까지 연결되는 구간이며, 금남호남정...
30일인 오늘 전국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평년(-12~0도)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7도가 되겠다. 오는 31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4~11도가 되겠다.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북 내륙, 제주도 산지 등에는 눈이 쌓여 있어 ...
일요일은 오늘(29일)은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서는 눈발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춥겠다. 다만 낮에는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주요 지역 ...
일요일인 오는 29일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춥겠다. 기상청은 28일 “내일(29일)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춥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7도, 수원 -9도, 춘천 -14도, 강릉 -6도, 청주...
토요일인 28일은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이 영하권 강추위로 꽁꽁 얼겠다. 충남과 전라권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부분 중부지방과 경북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에서 -15도 내외, 그 밖의 지역은 -10도 내외가 되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기온...
토요일인 28일에도 강추위가 지속하는 가운데 오전부터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겠다.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으로 27일 밤(24시)까지 전북서해안과 전남권서부, 제주도, 충남권과 충북중·남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북남부서해안은 28일 새벽(00~03시)까지, 전남서해안은 내일 아침(06~09시)까지, 제주도는 내일 낮(12~...
대설과 강풍특보가 내려지는 등 기상이 악화한 27일 오전 제주 시내 거리에서 시민들이 강한 눈보라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공항과 상대공항 기상 악화를 이유로 항공편 50여편 이상 결항조치 됐다.
금요일인 27일 찬 공기가 계속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 기온이 –15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지속되겠다. 하늘은 전국이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눈이 쌓여있는 지역과 27~28일 사이 전라권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온이 낮아 빙판길 및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7~2도...
산림청(청장 남성현)이 산업계·학계 등 전국의 산림·임업단체와 미래 산림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산림·임업 단체장 소통간담회’를 26~31일까지 개최한다. 첫날인 26일에는 경제임업 분야의 17개 단체장들과 함께 임업인 경영 여건 개선과 산림경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2021년 기준 24%에 불과한...
26일 오전 6시 기준 서울 서부를 포함한 수도권 서부와 충남 서해안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인천·경기 서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3㎝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주요지점 24시간 신적설 현황은 인천 6.6㎝, 덕적북리(옹진) 6.1㎝, 김포장기 5.1㎝, 근흥(태안) 4.8㎝, 볼음도(강화) 4.5㎝, 당진 2.3㎝, 서산과 상서(화천) 1.9㎝,...
행정안전부가 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25일 인천, 경기, 충남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되고 26일 새벽 사이 수도권 지역에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새벽 시간대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근 시간 전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을 완료해달라”고 요청했...
오는 26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4도 사이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라며 “기온은 평년 수준을 되찾겠으나 내륙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에 머물러 여전히 춥겠다”고 예측했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과 오전 사이가 눈이 제일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
설 연휴 뒤 첫 출근일인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23도까지 도달하면서 올 겨울 최저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북서쪽 찬 공기의 남하로 중부지방 –15도 이하,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20도 이하, 남부지방 –10도 이하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보다 10도 가량 낮은 수치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도 기온 대비 10도 가량...
(서울=연합뉴스) 한파특보가 발령된 24일 오후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찬 바람에 몸을 웅크리고 있다.
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25일까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3도까지 내려간다. 강추위와 강한 바람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도 있어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24일 “내일(25일)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낮아 전국이 춥겠다”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나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
‘영하 26도’ 올겨울 가장 추워 북서쪽에서 내려온 냉기 영향 하늘·뱃길 모두 막혀 ‘발 동동’ 서울 ‘동파 심각’ 겨울 첫 발령 25일까지 강추위 이어질 전망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부터 올겨울 최강한파가 들이닥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다. 낮 최고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데다 일부 지역은 체감온도가 영하 40도까지 곤두박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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