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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今世) 인류가 먹어야 할 참 양식은 지금까지 금기시 해온 ‘계시록’
오피니언 천지시론

[천지일보 시론] 금세(今世) 인류가 먹어야 할 참 양식은 지금까지 금기시 해온 ‘계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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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

찾아온 이 시대는 과연 어떤 시대일까.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지금까진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시대를 살아왔으나, 이젠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아 살아가는 시대라 한다면 얼마나 이해할 수 있을까.

물론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왜일까. 지금까지 수많은 세월 눈에 보이는 것이 다인 줄로만 알고 살아왔기 때문이며, 그러한 사고방식이 관성적 작용에 의해 계속 이어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새 것을 싫어하고 묵은 것을 좋게 여기는 아주 잘못된 유전 때문이기도 하다.

그렇다 할지라도 이쯤에 와서는 곰곰이 생각해 보고 또 명심할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인생의 유전과 습성과는 상관없이 창조주 하나님은 이 한 때를 옛적부터 작정하시고, 그 작정하신 대로 한 일을 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정한 때가 되어 작정한 한 사람을 통해 작정하신 일을 행하실 때는 인류 최고의 훼방과 대적과의 치열한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

그 전쟁 역시 눈에 보이는 총과 칼의 전쟁을 말하는 게 아니며, 생각과 사상의 전쟁이니 앞서 설명해 온바 그대로다.

이 같은 일이 이 강산에서 일어나고 나타내 보이고 있지만, 도무지 알려고 하질 않으니 그것이 바로 잘못된 유전 때문이라는 것이며, 나아가 전혀 이상한 것도 아니다.

오늘날 이 한 때, 창조주 하나님이 행하시는 한 일이 약속 없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류에게 종교를 찾는 이유가 여기 있으며, 종교가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면 이 또한 알아들을까.

종교는 그저 종교, 종교한다고 종교가 될 수는 없다. 종교는 언급한 대로 신의 약속(예언)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이를 믿고 따르는 인생들은 소망을 갖게 되고, 그 소망이 자신에게 이루어질 것을 믿고 신앙 내지 종교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이 만고의 이치가 아닐까.

그 소망이 바로 종교의 약속 안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종교는 약속이 있어야 하고, 그 약속은 약속한 대로 이루어진 게(實狀) 있어야 또 약속한 것을 믿고 따를 수 있는 근거가 되고 이유가 될 것이다.

어느 것 하나 이치에 어긋난다면 종교가 될 수 없고, 종교는 진리를 전제로 하며, 진리는 약속한 것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진리며 곧 계시다.

따라서 종교는 약속(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 이루어지기 전 즉, 예언 속에서 살아온 시대가 있고, 그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해서 그 이루어진 것을 믿고 쫓는 시대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세(現世)와 내세(來世)의 차이며, 종교는 곧 내세를 소망 삼는 것이라면 그 내세가 금세(今世)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를 굳이 유학자 격암 남사고 선생의 말을 인용해 본다면 송구영신의 시대라 하는 것이다. , 부패한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지금 이때를 맞이해 끝이 나고, 새것으로 다시 난 사람들로 인해 새로운 세상이 열렸으니 곧 신천운(新天運, 신천지 운세)’이라 하는 것이다.

종교는 바로 이 같은 사실을 알리는 형이상학적 철학 곧 명철(明哲)이니 눈에 보이는 것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깨달아 도래한 신세계에 참여해야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 같은 금세의 모든 현상들을 인류가 생긴 이래 성인들을 통해, 종교를 통해, 만물을 통해 지금까지 알려 왔다는 사실이다.

알리지 않고 전하지 않고 믿으라 한다면 그것은 억지일 뿐 진리가 될 수는 없으며, 그 같은 모순의 시대가 지금까지 인생들을 혼돈(混沌)시켜 왔음을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같은 약속이 있는 종교가 지구상에 얼마나 있을까.

수많은 종교가 종교의 이름과 모양만 갖췄을 뿐 사실상 종교는 아니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종교는 반드시 분명한 약속(예언)이 있어야 한다. 이 같은 약속이 있는 종교는 동양의 3대종교 유불선뿐이다.

이 유불선이 가장 활발하고 자유로운 나라가 대한민국이며, 나아가 가장 혐오와 핍박이 심한 곳도 대한민국이다.

그렇다면 이 유불선의 약속은 도대체 뭘까.

그것은 바로 한 시대를 끝내고 새 시대를 열어간다는 것이며, 중요한 약속은 새 시대를 열어갈 주인공이 누구인가를 약속한 것이며, 그것이 종교이고 나아가 종교의 약속이며, 약속이 이루어진 계시종교 시대인 것이다. 이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 것이 종교의 전부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하지만 유불선 종교가 있다 해도 역사와 교훈과 예언과 성취라는 종교의 전반을 설명하고 육하원칙은 물론 예언과 성취와 연대와 족보와 종교의 뜻과 목적을 명확하게 알리고 있는 종교는 인류세계의 베스트셀러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기독교이며 기독교의 경서, 나아가 성경의 꽃이며 핵인 계시록이라면 절대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러한 기독교와 경서가 있다지만, 무조건 믿으면 구원이고 믿지 않으면 지옥이라는 허무맹랑한 포교와 가르침은 금해야 하는 시대가 찾아온 것이다.

알지 못하는 시대는 허물치 않는다는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이 있듯이, 지금까지는 알지 못해 방황해야만 했다면, 지금은 계시종교 시대를 맞이해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알고 깨달아 새 시대의 일원이 될 수 있는 금쪽같은 시대가 우리 앞에 부지불식간에 찾아왔다.

유불선, 이 셋은 결국 하나이며 한 뜻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대가 찾아왔다는 것이다. , 정도령을 기다려 왔고, 미륵불을 기다려 왔고, 진리의 보혜사 성령을 기다려 왔던 것이다. 이 세 존재는 결국 한 존재를 다르게 설명하고 있을 뿐이며, 말세를 맞아 인류가 멸망의 늪에서 속절없이 허우적거릴 때 보내심을 받은 진리의 영이다.

이 영은 육과 함께 역사하게 되니 만고의 이치며, 그 영이 함께하는 이 땅의 육체 곧 구원자이며 십승지이며 보혜사를 만나는 일이다.

이 한 가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가 먹어야 할 보약과 같은 참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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