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20일 카카오톡 제보 채널을 추가했다.
천지일보는 기존 전화와 이메일, 홈페이지 제보 사이트에 이어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제보를 받게 됐다며 “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자들과 소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사진과 영상, 문서, 글 등 다양한 콘텐츠 제보를 받고 있다.
카카오톡 제보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카카오톡 검색에서 천지일보를 친 후 채널에서 첫 번째 나오는 계정을 구독한다. 이후 계정 사진 옆에 보이는 1:1 채팅을 눌러 자유롭게 제보하면 된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는 경우 앨범>오른쪽 하단에 있는 설정>화질에서 원본/고화질로 바꾼 후 전송한다.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의 경우 제보자 이름과 해당 부서에서 연락할 수 있는 휴대전화 번호 또는 이메일 주소를 남기면 된다.
제보 사진, 영상의 경우 저작권은 천지일보에 귀속되며 부적절하거나 제보 정보가 부족한 경우 기사화 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