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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참 人才’… 하지만 도수장에 끌려가는 순한 양같이 그 길을 간다
오피니언 천지시론

[천지일보 시론] 이 시대의 ‘참 人才’… 하지만 도수장에 끌려가는 순한 양같이 그 길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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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이상면 대표이사. ⓒ천지일보 2022.08.01

지금 지구촌은 갈라질 대로 갈라져 있다. 아니 더 이상 갈라질 게 없을 정도로 갈라져 있다.

정치 사회 종교 등 존재하는 모든 영역에서 그러하다. 이제 세상은 그야말로 종말을 맞은 건가. 그렇다 종말이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 속담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다. 난세엔 영웅이 난다고 해왔다. 인류가 이처럼 종말을 맞았고 난세를 만났다면 인류를 구할 영웅이 나타나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데 왜 왜 영웅이 나타나 우리를 구하지 않는단 말인가.

아니다. 사실은 나타났다. 이미 우리 곁에 나타났고 인류를 구하고 있다. 그것도 자기 생명을 조금도 아끼지 않고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천문이 막혀 미련하고 무지몽매해 약속대로 출현한 작은 영웅(아이)을 알아보지 못할 뿐이다. 알아보기는커녕 오히려 구박하고 저주하고 멸시하고 심지어 옥에 가두기까지 했다.

참으로 오호애재(五胡哀哉), 각골통한(刻骨痛恨)이로다.

죄 없으면서도 온갖 죄를 뒤집어쓰고, 마치 도수장에 끌려가는 순한 양같이 그렇게 세상으로부터 멸시와 천대와 조롱을 받고 있다.

먼 옛날, 효녀 심청이는 눈 먼 아버지 심 봉사의 눈을 띄우기 위해 시퍼렇고 흉흉한 바닷물에 자기 몸을 던졌다.

또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없애기 위해 자기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좇아 죄의 형상을 입고 오셔 친히 천지인(天地人) , 하늘()과 땅()의 화목의 제물(사람, )이 되셨고, 그로 인해 만왕의 왕()이 되셨다.

이처럼 오늘날 인류의 마지막 종말을 맞아온 인류가 죽어갈 때 또 다시 희생의 산 제물이 나타났으니(필요했으니) 작은 거인이며 영웅이며 참 인재(人才)며 예수님의 대언의 사자이며 십승지(十勝地)며 빛()이며 참 왕()이다.

그래도 이 세상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알기에 쓰고 또 쓰고 있으며, 외치고 또 외치는 것이다.

그래야 했던(하는) 이유는 긴긴 세월 허무한 데 굴복하며 종노릇 해온 피조물들이 이 한 날을 기다려온 줄 알기 때문이다.

종교는 천법 즉, 성경을 깨닫고 지켜야 하고, 세상은 육법전서(헌법)를 지켜야 하니, 이것이 공정이고 정의다.

헌법(20)은 분명 정치와 종교는 하나 되면 안 된다고 못 박고 있다. 하지만 정치와 종교, 종교와 정치는 자신들의 무능함을 감추기 위해선 탈법과 위법의 길을 거침없이 걸어야 했으니 곧 야합이다.

말씀과 하나님이 없는 거짓 종교를 유지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또 무능의 정치와 통치를 감추고 역시 권력유지를 위해 둘은 각자의 사명과 역할을 뒤로한 채 손을 맞잡았으니 곧 야합이며 위법이며 매국이다.

그 야합은 정치와 종교가 하나 된 마녀사냥의 길을 택했고 마녀사냥꾼의 실체가 됐으며, 이 시대의 작은 영웅은 기꺼이 마녀사냥꾼들의 먹잇감이 돼야 했다.

이것이 바로 후대에 영원한 복음으로 남게 될 것이다.

코로나19를 가져오지도 퍼뜨리지도 않았지만 그들의 각본대로 누명의 옷을 입어야 했고, 작은 영웅은 도수장에 끌려가는 순한 양이 되어 몇 날이 지나면 또 다시 그들 앞에 서야 한다.

지금 필자가 이 글을 쓰는 동안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 억수 같은 비가 천둥번개와 함께 쏟아지고 있다.

비가 아니라 정녕 한 맺힌 하늘의 진노가 틀림없고, 백성들의 통곡의 눈물이 틀림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견디기 힘든 모욕과 수치를 받으면서도, 그리고 성도들의 눈물을 뒤로하고 간수 따라 들어간 옥중에서도 그는 할 일이 있었다.

인류구원의 사명 앞에 코로나19라는 인류재앙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성도들에게 백신개발에 필요한 혈장공여를 독려했다. 신천지 성도들의 혈장 공여는 20201215일 기준 전체 혈장 공여자 4096명 가운데 91.3%의 비중을 차지했다. 신천지 신도들은 그 당시 총 3차례에 걸쳐 단체 및 개인 공여를 통해 총 3741명이 혈장 공여를 완료했었다.

뿐만이 아니다. 국가 재난과도 같은 현상, 코로나19로 인해 응급환자를 위한 혈액이 바닥이 났고 정부는 비상상황을 맞았다. 이때 작은 영웅은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은 우리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헌혈에 앞장서자고 또 다시 독려했고, 16일만에 무려 18819명이 발 벗고 나서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 기증한 헌혈증은 무려 31528장에 달했다.

지금까지의 내용이 난세의 영웅이며 이 시대의 참 인재가 겪어야 했던 가슴 저린 사연 중 일부일 뿐이다.

그래도 그는 역시 순한 양같이 그가 걸어야 할 길을 묵묵히 걸어 갈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갈라진 세상, ‘위아원!’ 하나 되자고 이 순간도 절규하고 있다.

난세에 영웅이 아닐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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