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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돌아온 어보를 담는 함 ‘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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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포토] 해외에서 돌아온 어보를 담는 함 ‘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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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보록 귀환 기념 언론공개회’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2.07.27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어보(御寶)를 보관하는 상자인 ‘보록(寶盝)’이 라이엇 게임즈 후원으로 올해 7월 매입해 국내로 들어온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의 집에서 ‘보록 귀환 기념 언론공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보록의 상단 부분을 열고 있는 모습이다. 

보록은 인장함과 같이 많은 이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량 제작한 것이 아니라 왕과 왕비를 위해 왕실 의례에 따라 제작된 것이기에 조선 왕실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이번에 들어온 보록은  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보록은 천판 중심에 손잡이인 거북형 뉴(龜鈕)가 설치돼 있고 내면에는 홍색의 방주를 바르고 표면은 가죽으로 싸고 그 위에 주칠을 했다. 모싸개가 돼 있고, 배목바탕에 두 개의 국화동이 붙어 한 개의 타원형으로 표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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