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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부속합의서 4개월 만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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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부속합의서 4개월 만에 합의

주5일 배송 시범사업 실시
인수시간 1일 3시간으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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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부속합의 협상 타결.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전국택배노동조합과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이 지난 3월 파업 종료 후 주5일 시범사업 실시와 인수시간 1일 3시간 이내 완료 등을 담은 부속합의서에 합의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과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은 이날 서울 중구 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 서울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30일까지 총 4차례의 본회의와 실무협의를 진행한 끝에 부속합의서에 대한 원만한 합의를 도출해냈다”고 밝혔다.

양측은 먼저 인수시간(개인별 분류된 택배물품을 차량에 싣는 작업)을 1일 3시간으로 제외함으로써 장시간 작업을 방지하기로 했다. 다만 택배 물품이 몰리는 명절 등 특수기와 특별한 사정 시를 예외로 뒀다.

또 대리점에서 부피가 크거나 무거운 이형상품 등에 대한 별도의 처리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따르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처럼 배송업무의 주 6일 운영 원칙으로 하되 주5일 시범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택배노조는 새로운 부속합의서를 한 달 이내에 작성하고, 대리점 연합은 법률 분쟁 등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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